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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운맛 커리 득점왕, 조던과 어깨 나란히
NBA 득점왕에 등극한 스테판 커리. [USA투데이=연합뉴스] 스테판 커리(33·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)가 미국 프로농구(NBA) 득점왕을 차지했다. 생애 두 번째다. 커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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펠레 위에 메시, 바르샤 원클럽맨으로 644골
바야돌리드전에서 득점포를 터뜨려 신기록을 세운 뒤 환호하는 메시. [로이터=연합뉴스] 리오넬 메시(33ㆍ바르셀로나)가 ‘축구 황제’를 넘어섰다. 단일팀 통산 최다 득점 기록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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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PL 6년차 손흥민은 완전체
사우샘프턴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한 뒤 환호하는 손흥민. [AFP=연합뉴스] “전성기 시절 가레스 베일을 떠올리게 하는 멋진 마무리였다.” 미국 CNN은 20일(한국시각) 20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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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상호 “리틀 황의조라 불러다오”
지난달 9일 인천전에서 두 번째 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는 성남 공격수 나상호. [연합뉴스] 프로축구 성남FC의 국가대표 공격수 나상호(24)는 홈 팬들 사이에서 ‘리틀 황의조’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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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날두 가고, 레반도프스키 시대 열렸다
우승 직후 시상대에 올라 환호하는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. [신화=연합뉴스] 바이에른 뮌헨(독일)이 유럽 클럽 축구 왕좌에 올랐다. 뮌헨의 간판스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(32·폴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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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시대에도, '축구 신' 메날두 경쟁 계속
바르셀로나 메시(오른쪽)가 결승골을 합작한 비달과 포옹하고 있다. 이날 어시스트를 올린 메시는 20골 20도움 대기록을 작성했다. [사진 바르셀로나 인스타그램] 신종 코로나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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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튼,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베스트 골리
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골리 맷 달튼. [사진 대한아이스하키협회]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2019 국제아이스하키연맹(IIHF) 세계선수권 디비전1 그룹 A 개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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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신상훈 4골' 아이스하키, 세계선수권서 벨라루스 4-1 완파
벨라루스전에서 4골을 터트린 아이스하키대표팀 신상훈. [사진 대한아이스하키협회] 신상훈(26)이 4골을 터트린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가 세계선수권 최종전에서 벨라루스를 완파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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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축구의 신' 메시, 바르셀로나 통산 26번째 라리가 우승 견인
레반테를 꺾고 라 리가 우승을 확정지은 직후 자녀들과 함께 기뻐하는 리오넬 메시. [AP=연합뉴스] ‘축구의 신’ 리오넬 메시(32ㆍ아르헨티나)가 소속팀 FC 바르셀로나에 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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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59년만에 아시안컵 우승 도전' 한국, '악연' 이란 넘어라
준우승을 차지한 1988년 아시안컵 한국 대표팀. [사진 대한축구협회] '악연' 이란을 넘어라. 59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축구대표팀의 미션이다. 한국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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잉글랜드·스페인 정복한 호날두, 이번엔 이탈리아
28일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발렌시아를 상대로 승리를 이끈 유벤투스 공격수 호날두. [EPA=연합뉴스] 크리스티아누 호날두(33·포르투갈)는 무대를 가리지 않는다. 잉글랜드와 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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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시즌 9호골' 호날두, 얼굴에 빨간 점 찍고 뛴 이유는?
유벤투스 공격수 호날두(맨 왼쪽)가 스팔과 경기에서 선제 결승골을 터뜨리고 있다. [EPA=연합뉴스] 이탈리아 프로축구 유벤투스의 간판 골잡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(포르투갈)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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케인이 있기에 … 반세기 만의 우승 꿈꾸는 축구종가
‘축구 종가’ 잉글랜드의 운명이 해리 케인(오른쪽 두번째)의 발끝에 걸렸다. 케인은 반세기 만의 월드컵 우승과 득점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노린다. 콜롬비아와 16강전에서 공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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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손흥민 동료' 해리 케인, 6호골...월드컵 득점왕 성큼
잉글랜드 공격수 해리 케인이 4일 콜롬비아와 월드컵 16강에서 선제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. [EPA=연합뉴스] 잉글랜드축구대표팀 공격수 해리 케인(25·토트넘)이 러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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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 사람은 러시아에 함께 가지 못합니다
2018 러시아월드컵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신태용 감독이 3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선수들과 대화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오늘 밤 3명이 탈락한다. 2018 러시아 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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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스니아 제코, "위협적인 선수는 손흥민"
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공격수 제코. 그는 독일과 이탈리아 득점왕 출신이다. [제코 SNS] "위협적인 선수는 손흥민이다."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공격수 에딘 제코(3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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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(申)의 방패, '보스니아 폭격기' 제코 막아라
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공격수 에딘 제코. 그는 독일과 이탈리아 프로축구 득점왕 출신이다. [제코 인스타그램] ‘신(申)의 방패’가 ‘보스니아 폭격기’를 막아낼까. 신태용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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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날두, 통산 5번째 발롱도르 수상...라이벌 메시와 동률
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62회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수상자로 선정돼 황금공 모양의 트로피를 받은 뒤 미소짓고 있다. [파리 EPA=연합뉴스] 스페인 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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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챔피언스리그 4회 우승' 호날두, "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"
호날두가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 후 아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주니어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. 손가락 넷은 개인통산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 횟수를 의미한다. 사진=호날두 인스타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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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호날두 2골' 레알 마드리드, 챔피언스리그 결승서 유벤투스 4-1 대파
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. 사진=레알 마드리드 트위터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가 유럽축구연맹(UEFA)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. 레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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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라 김상욱,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사상 첫 포인트왕
아이스하키 한라 김상욱 안양 한라 김상욱(28)이 한국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포인트왕에 올랐다. 12일 2016-17 아시아리그 아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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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K리그는 저평가 잠재株, 바닥 찍었으니 반등할 것”
━ [2017 스포츠 오디세이] 前 펀드매니저 ‘손박사’가 말하는 한국축구 시황 서울 효창운동장 앞에서 ‘손박사 싸커 아카데미’를 운영하는 손외태씨는 지름 1m, 7cm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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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장성복, 김재환 꺾고 천하장사 등극 外
장성복, 김재환 꺾고 천하장사 등극장성복(36·양평군청)이 2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6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천하장사 결승전에서 김재환(23·용인백옥쌀)을 3-0으로 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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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포스트 조던' 코비 브라이언트 은퇴…제 2의 조던 아닌 '유일무이 레전드'로 남다
코비 브라이언트[중앙포토]LA레이커스의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(38·LA 레이커스)는 14일(한국시간)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2015~16 NBA